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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역할찼기. 반하다.


우리는 여행 디자인을 목표로 기나긴 회의를 하며 각자의 역할을 조금씩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분담을 통해 조금 더 쉽고 편리한 가이드를 하려고 했고, 이렇게 서울주민 투어를 앞두면서 각자 큰 장소들을 맡아 text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 코멘트를 듣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주민은 약간의 책임감으로 쉽게 끝나버렸습니다.

 우리는 그 다음 투어를 준비하면서 다시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습니다. 틀을 짜고 역할을 분담할 때는 서로 미루고 빼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누군가가 추천을 하면 한번 해 보겠다고 받아들이는 편이었습니다.

 답사를 할 때는 모두 한 팀으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장소를 잘 관찰하기 보다는 부산하게 볼거리를 찾아 돌아다녔고 그 후 역할분담은 더욱 세세하게 짜여 졌습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팀의 일원으로서 도움을 주고 또 일을 하고 싶어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위해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각자 초대글담당. 장소별담당. 진행자. 차장. 준비물관리자. 식장 예약자. 감독이 됨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해 지는 과정 이었습니다.

이때 단지와 우리모두 서툴지만 정곡을 찌르는 비판으로 멀어지기도 하고 서로 공통된 의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코멘트라는 역할의 중요성을 새삼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실제 서울투어를 시작하면서 차장인 로이는 조금씩 진행방향을 잡는 화법을 잘 구사하기 시작하였고, 진행자인 리사는 능력의 90% 이상 민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라는 음식에 관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식당예약을 잘 맡아주었고, 배려 심으로 초대글을 써준 조이와 가이드를 열심히 해준 모두에게 고마웠습니다. 그 고마움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고 반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투어 중 서울로 투어는

장소를 탐색하고 손님을 초대하고 가이드 하기까지 자신에게 어떤 역할이 어울리는지, 어떤 역할을 더 좋아하는지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 속에서 우리들은 장소를 특별하게 소개하고 이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손님들과 가이드와의 긍정적인 호흡을 생각해 볼때 이 특별함은 반하다의 의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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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글로벌 5기를 지켜보신 모든 분들께_

우리 글로벌 학교에서는 이번 가을학기에
다문화 프로젝트와 서울투어 그리고 가이드북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다문화의 감수성 기르기, 서울지도 다시보기, 가이드북의 성과물.
이 모든 작업들이 생각과 지역의 지평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학기 투어 가이드를 수행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누군가를 초대하고 설명하는 훈련을 통해 세계와 접촉하고 관계맺는 작업이었습니다. 동시에 나의 지점은 어디인지 성찰하며 주변을 이해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야기꾼으로서 여러분을 가이드합니다. 우리의 초대손님이 되어주세요♡
한 팀 으로 작업하면서 동료라고 인정하기까지 수많은 일들을 담았습니다.

"welcome to you !"
장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57번지 하자센터 쇼케이스
 일시: 2008/03/04 오후3시
 연락처: 02)2677-9200 (내선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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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타
    2008/02/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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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프로필이 귀여워, 실비!
    수료식은 참 기대가 된다. 근데 7시가 아니라 3시에 시작하는 거야?
  2. 오드리
    2008/02/26 23: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프로필 진짜 귀여워-_-;
  3. 2008/02/26 23: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 맞아 참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