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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9 2.17서울투어_고객의 리뷰 (1)

글로벌학교 투어 팀에게

투어 즐거웠습니다. 와 진짜로...
저는 투어의 고객 중에서도 가까운 사이고, 단지 덕분에 더 즐거웠으므로 해돋이 투어 후기 쓰지 않은 대신에
저번 북촌 투어 후기 및 코멘트를 보내고 싶어요.
저번 낙산 공원, 해돋이 투어 이후 글로벌 죽돌 들의 목소리가 좀 더 커졌고, 많은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북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너무 많고요.
그런데 설명 하고 나서, 맞아요? 혹은 맞나? 식의 말 흐림은 확신을 덜 주게 됩니다.


삼청동에서 계획했던 카페를 가려 하는데, 배고프다는 의견이 많아서 밥집을 찾으려는 도중
15분 정도 거리 위에 있어야 했는데, 그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 난감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거의 들 아는 친구였지만 팀원의 동생들 말고, 신청해서 오셨던 분이 낯선 거리와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역 특수라 그래서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갔던 찻집의 음료들이 좀 비쌌던 것도.

늘 생각 했지만 글로벌 내의 따사한 팀워크는 보기에 좋았고요,
투어 간의 약속(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을 지키고 있는 모습도 느껴질 만큼 이었습니다. ''''''''''''''''친절''''''''''''' 했어요(강조 강조).

만나자마자 받은 브로셔는 '글로벌 학교'의 느낌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북촌 카테고리의 텍스트에는 수정할 부분이 많이 보였어요. 판촉물의 텍스트에는 패티쉬 같을 정도로 민감한 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를테면 띄어쓰기나 경어의 통일이 필요합니다(~입니다/~이다의 통일).
그리고 문장이 새로 시작되는 부분(다른 정보를 알려주는 부분)에서는 대게 행을 띄워야 잘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점(.) 찍는 위치('대조'의 첫줄).

그래서 다음에 브로셔를 만들 때는, 작업 하는 사람이 디자인을 하기 전에 다시 텍스트 편집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듯해요. 수정도 꼼꼼히 보고.. 앞으로 북촌 투어의 '고정 된 정보'로 활용될 예정 이라면.
그리고 단지 혹은 담당 하는 사람의 연락처, 이메일.
서울시와 연세대 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자 로고와, 개인적으로 아주 예쁘다고 생각 하는 글로벌 학교의 로고도 함께 들어갔으면 하구요.

모두들 일본 다녀오는 준비 잘 하시고, 수료식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2008. 2. 19 왕양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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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rian
    2008/02/19 22: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깜짝이야, 단지가 쓴 줄 알고 놀랐네.
    왕양의 꼼꼼한 코멘트가 좋네요.
    저 역시 투어전날, 시뮬레이션 할 때 그 이야기를 한다라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곳은 ~입니다, 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곳은~예요, 라고 말하더군요.
    물론 화법전체를 통일할 필요는 없지만, 기왕 개성있게 가려면(가령 비호의 투어는 퍼포먼스급이고) 더 살리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멘트 통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리사에게 투어 잘 진행됐냐고 물어봤더니, 자신있게 대답하더군요.
    잘 됐으리라 생각되고, 점점 멋있어지는 투어가이드들이 됩시다.
    (물론 지금도 때때로 살짝 그렇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