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꿈을 꾸는가?
무엇을 위한 꿈인가?
반복되는 잿빛 풍경
반복되는 일상
나라는 존재는
어느새 상실되고 잊혀 진다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살고
똑같은 곳을 볼 수 밖에
더이상 무엇을 바라는가 ?
Save my city
동쪽팀
11/17 답사리뷰
덕소: 낡은 빌라/주택+ 고급 아파트
백화점이 없어 한적하다.
뉴타운 홍보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시 외곽에 위치했는데, 도시가 쓰러져가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재생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주거단지의 차이가 심했다.
고급아파트, 주택이 많고 차이가 심함.
구리: 위성도시 - 서울의 역할이자 기능을 하기 위함.
인구집중 분산 추진.
허나 사람이 적어 휑하다.
청과물시장은 한적하다(아침에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추정됨).
서울인구 분산의 역할. 높은 아파트. 횡한 느낌. 도매시장.
상계: 재개발. 뉴타운
과거는 어떠했는가.
다른 지역과 너무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등포 같은 곳과 땅값의 차이가 심한 이유는?
88년 상계동올림픽 이후 과거의 흔적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영상 아이디어
비슷한 동네들. 혹은 풍경들.
->획일화되는 도시의 모습.
결국 우리가 지키고 싶은 것은 획일화 되지 않는 도시인가.
=>도시의 특성을 save
형식
시를 토대로 영상 제작.
각자 시 한편 써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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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에서 한국으로 오신지 십년이 되어 가시는 부다씨 와 얘기를 통해 한국의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에서 삶을 짧은 시간 이지만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한국의 이주민들은 100만 명 중 50만이 국제결혼 등을 통해 오신 여성분들이고 나머지 50만은 모두 이주노동자 이다. 그 50만의 이주노동자 중 20만이 불법체류자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이주노동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못하다. 심지어는 이주노동자들을 범죄 집단 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은 확실히 잘못된 정보다. 법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 중 동남아 등지에서 온 사람들이 선진국 국적의 외국인보다 범죄자 수가 훨씬 적다고 한다. 이들은 오히려 임금체불과 의료사고를 비롯한 기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고용허가 기간인 3년이 지나고 1달이라는 자진출국 시간을 준 뒤에 모든 이주노동자들을 불법체류자로 간주하고 불시에 마구잡이로 연행하고 있다. 이를 두려워한 불법체류 노동자들은 결국 사장이 폭력을 일삼든지 임금을 적게 주어도 아무런 말을 할 수 없다. 최근에는 시민단체와 각 나라별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런 불합리한 행위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그러나 불법체류 노동자들은 체포되면 고향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
피부색에 대한 편견들
이들의 한국 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이런 공장사장들의 태도나 갑작스러운 단속도 있겠지만 좀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한국 사람들의 편견이다. 우리는 유난히 피부색에 민감하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제외하고도 여행을 온 흑인이나 동남아에서 온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말을 걸거나하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워 하거나 꺼려한다. 그러나 백인이 말을 걸어오면 그 태도는 정반대다. 이는 정말 웃기는 일이다. 사실 우리는 한국인과 외국인을 잘 구분하지도 못한다. 동남아인들 중에도 그 생김새가 조금 한국인 같고 아무말도 하고 있지 않으면 잘 구분하지 못 한다. 프로젝트 중 봤었던 ‘말해요 챤드라‘에서처럼 네팔사람을 단순히 말이 어설픈 시골에서 온 사람이라 오해하기도 할 것이다. 백인들은 모두 잘사는 선진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존중하고 동남아나 서남아 에 서 온 사람들을 우리 보다 못산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이런 행태들은 점점 다양한 문화와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이루어 가고 있는 지금의 사회 발전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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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전체 컨셉
save my city
도시, 공간, 이주, 인권, 세계화, 시대, 시간, 한국인의 양면성, 소비주의.
-이사지도
도시속의 사람들은 이주민이다.
로이: 상계동.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함. 그 다음에 중학교 3학년 (지금) 연립주택으로 이사.
아파트는 고립된 느낌이었다. 주택보다 많은 사람이 살고 있지만.
주택은 다른 사람과 많이 알 수 있었지만 아파트에서는 통장님이 돈 받아 가는 것만 있었다. 교류가 없다. 다시 주택으로 갔다. 밑에 집에 이모가 사셔서 잘 지내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른다. 시대의 흐름이 있었던 것 같다.
산: 잠깐 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전세나 월세로 사니까 곧 이주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곳에 터를 잡는 게 아닌 것이다.
로이: 다음번에는 서로 얼굴을 알고 음식도 나눠먹는. 이웃 간에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다.
산골마을 같다.
? 본인이 이웃과 가까워지려고 하는 노력이 없는 게 아닌지?
렌죠: 출생지는 잘 모르고 어렸을 때 안양 중앙시장 부근에서 살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쯤 이사를 갔다. 왜냐면 월세가 다 되어서 나갔음. 처음으로 이사 간 것은 주택이었다.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었다. 중앙시장에서 오래 살아서 정이 들어서 다른 곳으로 가기 싫었다.
아파트로 이사를 감. 나는 아파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주변에 모든 시설이 있어서 편리하고 학교랑 가까웠다. 아파트에도 아는 사람이 많았다.
아파트에 살기 전 주변 근처 주택으로 이사를 갔다. 작은 마당이 있었고, 고물상이 있었음.
이웃과 가깝게 지냈을 때는 중앙시장근처에서 살았을 때 밖에 없는 것 같다. 아는 사람이 많아서 좋았다. 다음번에도 중앙시장 근처에서 살고 싶다. 아는 사람이 많고, 어렸을 때 추억이 있고, 시끌벅적하고, 공기가 좋은.
산: 대전에서 태어났지만 군산에서 살았다. 부모님께서 운동하실 때라서 숨어 살았었다고 한다. 그러다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5살부터 계속 살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대전에서 할머니의 병간호를 하기위해 3달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금산간디. 해방학기 제천 푸른누리. 시골에 전기와 전화만 들어오는 곳에서 농사지으면서 한달 살았다. 간디학교 돌아와서 산청에 흙집짓는 사람에게 가서 2달 정도 있었음. 그리고 학교를 그만두고 경기도 광주에서 하자 다니면서 살았다. 그러다가 영등포 시장으로 이사 옴.
교육과 배움으로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이주를 함. 앞으로는 내가 배울 것이 가깝고, 많은 도시에서 살고 싶다.
반야: 전남여수에서 태어났고 살기는 어려서부터 경기도 부천에서 원종동에 살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천 중동 신도시에서 살았다. 백화점 많고 건물 많고 아파트가 많았던 도시였다. 원종동에서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5층이고 아파트도 거의 5층짜리 빌라처럼 보였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친해서 이사를 하기 싫었다. 중동 신도시에서는 편의시설도 가까웠고 학교도 가까웠다. 교육 때문에 중동으로 이사한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 여수로 가게 되었다. 집안사정으로 여수로 갔다. 어머님의 고향이기 때문에 간 이유도 있다.
6개월 정도 여수에 살다 남원으로 가게 되었다. 지리산에서 중학교시절을 보내고 지금 서울로 돌아오게 되었다
시골에 가서 살 것 같다. 친자연적으로 살고 싶어서, 추억과 뿌리가 담겨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아마 함평?
10대들 중 왜 이사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간 사람들도 많다.
;
이주, 이사의 이유
도시가 커지면서 집을 넓혀가는 것 그런 것을 따라 다니는 것. 부모님의 직장, 교육문제
이유 없는 이주, 이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꼬미: 이사는 3,4번 했다. 성남에서 태어났지만 성남에 대한 기억은 없고, 가족이 시골에 살고 싶다고 하여 옥천에서 살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강릉으로 이사. 6학년 때까지 강릉 교동에서 살았다. 강릉으로 이사 간 것은 가족이 이사를 해서 가게 되었다. 조금 더 좋은 도시로 이사 간다는 것만 좋았다. 강릉에서 중학교를 시골로 갔다. 서울에서 강남으로 가게 된 이유는 동생 공부와 직업 때문에. 어머님 직업이 옮겨졌음.
서울을 문화시설 같은 게 많아서 동경했었는데 살다보니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중학교가 있었던 완주에서 살고 싶다.
-좀 더 살을 붙여야 함.
기획의도: 도시 안에서 여러 이유로 많은 이주나 이사를 하게 되는데 이사, 이주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맵핑을 통해 현대 사회에 많은 이주나 이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형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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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기획의도
세계화. 조화롭게 사는 것. -
너무 다양한 인종, 문화권의 사람들이 한국으로 이주하고 있다.
살아왔던 문화, 시간이 다르다. 조화롭게 사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동안 우리는 타문화권의 사람들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취해왔다. 이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 그들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 같이 잘 사는 것.
- 미국인, 백인 이면 잘해주고 이런 식의 편견들이 이주민들 특히 이주노동자들이 사회 속 에 잘 융합시키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 정부의 법을 통해 이주노동자들의 기본적인 권리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 똑같이 경제활동을 하고 소비를 하는 사람들인데 정부와 우리들은 후진국에서 온 이주노 동자들에게 우월한 위치에서 바라보고 그들을 착취하고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백 인들에게는 부러운 눈빛을 보낸다.
그렇다면 __도시여야 한다?
save
다문화? 다인종?
-우월의식
-편견
-사회적 융합
형식: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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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부수고 퇴로 막고 ‘토끼몰이 | |
| 사상 초유 법무부·경찰 이주노동자 단속 | |
![]() |
최원형 기자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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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자 3만명 줄이겠다” 법무부 ‘본보기’
정부가 올해 안에 미등록 이주노동자 2만명을 줄이겠다며 12일 경찰 병력까지 동원해 경기 남양주시 마석가구공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이에 “인권을 침해하는 강제 단속으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싹쓸이하려 한다”는 반발이 일고 있다. 법무부와 이주노동자 지원 단체 등의 말을 종합하면, 법무부는 이날 출입국사무소 직원과 경찰 280여명을 동원해 마석가구공단과 경기 연천군 청산공장 등 경기도 일원에서 이주노동자 130여명을 붙잡는 등 전국적인 단속을 펼쳤다. 이주노동자 단속에 법무부·경찰 합동 작전까지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법무부는 밝혔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몰려 있는 마석가구공단에서 오전 10시께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단속은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이주노동자 단체들은 전했다. 경찰 버스가 공단 진입로를 막고 경찰이 공단 안 골목마다 지키는 가운데, 검은 제복 차림의 단속반원들이 10여명씩 모둠을 지어 공장과 집을 샅샅이 수색했다. 공장 기숙사에 있던 방글라데시인 오닉(32·가명)은 “여기저기 방문을 부수고 들어가 사람을 끌어내는 소리가 들렸다”며 “잠긴 문에 소파를 덧대어 간신히 피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샬롬의 집’ 조은우 활동가는 “퇴로를 막고 눈에 띄는 외국인은 무조건 잡아갔으며, 단속반원이 신분을 밝히거나 이주노동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카메룬인 노동자가 단속을 피해 담을 넘다 발목이 부러지는 등 단속 과정에서 5명이 다쳤다고 이주노동자 단체는 전했다. 법무부는 “불법 체류 외국인 밀집지역이 슬럼화되고 외국인 범죄의 온상이 되는 등 치안 부재 현상이 심화돼 대규모 집중 단속을 벌였다”며 “경찰 병력은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해 배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노동부는 지난 9월 대통령 주재 국가경쟁력강화회의에서 “5년 안에 불법 체류 외국인을 국내 체류 외국인의 10% 이내(현재 19.3%)로 줄이고, 현재 22만명인 불법 체류 외국인을 올해 안에 20만명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사업장이나 거주지에 들이닥쳐 불심 검문을 하는 ‘토끼몰이식’ 단속은 이를 피하려는 이주노동자의 부상과 죽음 등으로 이어지며 ‘인권침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국가인권위원회도 2005년 “이주노동자 단속·보호·구금 때, 형사사법 절차에 준하는 절차 제도를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외국인 이주노동운동협의회는 이날 오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압적인 대규모 단속으로 싹쓸이하는 방법으로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살인적인 강제 단속 추방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최원형 김지은 기자 circle@hani.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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