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김동원 감독님 강의가 인상깊었다. save my city때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작업을 시작했다. 컨테이너 프로젝트 하면서 각자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으며 그게 나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데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나 도시를 읽으면서 작업을 했던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다. 질문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어떤 이슈를 가지고 작업을 하게 될지. 인문학이랑 비슷하게 새로운 것을 들으면서 어떤 부분을 팔 수 있는 부분을 찾게 되었다.
조금 더 좁게 생각해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질문이 드는 것에 대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토토 김동원 감독님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거의 12년 동안 어느 한 곳에서 그곳 사람들과 작업을 하니, 내가 상계동에 살진 않았지만 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save my city 어떤 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 재개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으니까. 도시를 이야기 할 때도 내 영상에서 말하는 관점은 뭔지. 그 관점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에서 나는 어떤 구성원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로이 김동원 감독님과 조지은씨.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됐다.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되어서 작업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의아했다.
하메츠. 김현경 선생님. 토끼 이야기가 기억난다. 그럼 토끼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이 먹는 고기는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는데 토끼는 음식물쓰레기통으로 가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비비 컨테이너 어페어 할 때 사람을 앞에 두고 보기만 한 것 같아,(강의식) 몇몇 사람은 마석 갖다 왔는데 직접 체험 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유리 알고 나서 보면 보이지만 잘 모르면, 무조건 하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방법이 중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취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김동원 감독님, 조지은씨 두분 다 우연으로 시작한 게 자기 것으로 가져가게 되었다. 1차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어떤 것을 실제로 자신이 해보고 거기까지 연결하는 게 save my city였다.
비비 레옹이 했던 강의 좋았다. 믹스라이스와 상반되었다고 생각했던 건 레옹의 자료와 조지은씨의 자료는 달랐다. 조지은 씨는 작업한 것을 직접 찍었다.
유란 레옹강의를 좋아했는데 믹스라이스랑 상반 된 게 레옹은 예쁜 미술작품을 보여줬다고 생각했었다. 그에 비해 조지은씨는 우리 사회에 소외 된 어떤 종류의 사람들 그런 거를 이야기 해주셔서 그게 달랐다고 생각했는데, 레옹의 미학강의랑 나머지 분들이 한 작업이랑 어떻게 연결되는 잘 모르겠다.
유리 잘 안 찾아봐서 그렇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이 예술의 일부의 사람들을 만났다. 한 시대 안에서도 여러 가지가 공존하는 것처럼 컨테이너 어페어에 온 사람들이 전체적인 게 아니다. 왜 그 사람들을 초대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허브 김현경선생님 강의가 인상깊었다. '산은 원래 동물들이 사는 곳이고 동물의 시체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이 기억에 남음. 재개발이라고 했을 때 잘 알지 못하지만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강의를 들으며 어떤 부분에서 구시대적인 발상을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림자 이번학기 주제가 trasit이고 모든 프로젝트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같이 가는 게 있었다. 그런 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으면.
산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거 같아서 예술 어렵게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편견이 깨지고 자기 이야기를 하는 수단이 되었다고 느껴져, smc에서 라페스타에서 돌탑을 쌓거나 어떤 행위를 할 때 막연히 뻘짓하는 게 아니라 나의 느낌이나 의견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힘 같은 게 생긴 것 같다.
토토 컨테이너에서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smc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까. 컨테이너에서 자신의 관심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지 않았었을까?
꼬미 레옹 수업이 좋았는데 말로만 하는 수업을 지루해지고 하다보면 듣긴 듣는데 흐트러지는데 레옹수업은 볼거리가 있어 좋았다. 이미지를 읽게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산 레옹수업 좋았던 것은 준비해오는 주제가 내가 하는 고민들과 많이 연결 되었던 것 같다.
로이 살다보면 어떤 것을 놓치고 살게 되는데 강사 분들을 모신 이유는 도시를 읽으라는 연유도 있겠지만 생활에 치여 보지 못하고 놓치게 되는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지나치지 않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메츠 컨테이너 하는 날 싫었다. 그 곳 자리가 불편했다.
비비 203호에 하는 건 좋았다.
밤비 10대로써 어떤 화두를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봤을 것 같다. 나는 그랬다.
컨테이너 강의를 잘 못 들었는데
작업을 할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산 컨테이너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고민과 이야기만 했지 뭔가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림자 컨테이너는 사람을 초대해서 밖을 보는 입장이었고, 아웃도어는 직접 보았고, smc는 직접 작업을 했는데, 연관성 이야기 해주면 좋겠음.
산 내가 느끼는 문제나 고민에 대해 표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smc에서 그런 것들을 한 것 같다.
토토 자유로운 세계를 보고 이야기를 하려 했을 때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여서 이야기가 안됐는데, 컨테이너에 이어 마석에 가보고 그에 관련 작업을 했을 때 내 고민을 전환시키기가 쉽다고 느꼈다.
렌죠 레옹, 조지은씨가 한 강의가 인상깊었는데 레옹은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그게 어떤지 설명을 해주면서 호기심을 일으켰다. 자신의 경험이 아니고 조사한 것을 보여준 거 같아 만족을 하지 못했다. 레옹의 작업물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조지은씨는 실제 상황을 사진으로 보여주니 상상하기 쉬웠는데 특히 사진을 보면서 사진의 상황에 몰입하게 해주었다.
양따 smc 물고기를 주제로 영상을 찍었는데 물고기처럼 진화해야 하는 건지 더뎌져야 하는 건지 혼란스러웠다. 팀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도 많았다. 역할이나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 컨테이너는 레옹이 그림을 가지고 해석해주시고 파리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는 것도 괜찮았고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재미있었다.
smc전시에서도 분위기나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별로였다. 학생들이 어쩔 수 없이 와서 보는 것. 끝맺음을 하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웠다.
림자 하자에 있으면서 밖과 고립된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번에 작업 하면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 프로젝트가 많아 그런 점에서 전환이 되었다. 같은 시대에 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좋았던 것 같다.